[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로보틱스는 김영주 사외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는 앞서 지난 4월3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이번 퇴임에 따라 현대로보틱스의 사외이사는 2명으로 이사 구성원 4명 중 50%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기업은 회사 정관과 상법에 의거, 이사 중도퇴임 시점 이후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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