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IP 기반 기대신작 중심 신작모멘텀 가동이 임박했다"면서 "아직 핵심 기대신작은 1개도 론칭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의 상승을 신작 기대감 선반영 완료로 단정하는 것 또한 리스크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부터 내년까지 IP 기반 기대신작의 출시 일정을 다수 보유,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지난 9월29일 중국에 론칭한 '대천사지검 H5'는 월 환산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며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하며 4분기 실적에 상당 수준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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