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모멘텀 가동 임박-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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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모멘텀 가동 임박-이베스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4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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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웹젠에 대해 IP(지적재산권) 기반 출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IP 기반 기대신작 중심 신작모멘텀 가동이 임박했다"면서 "아직 핵심 기대신작은 1개도 론칭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의 상승을 신작 기대감 선반영 완료로 단정하는 것 또한 리스크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부터 내년까지 IP 기반 기대신작의 출시 일정을 다수 보유,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지난 9월29일 중국에 론칭한 '대천사지검 H5'는 월 환산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며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하며 4분기 실적에 상당 수준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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