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서 11일 본사 이전 결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6.0%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14.7%, 순이익은 6.9%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코데즈컴바인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감소된 것은 지난 8~9월에 집중적으로 7개의 매장을 신규오픈하면서 임대비, 인테리어, 판매수수료 등 일시적인 비용이 한꺼번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겨울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매장 오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이사회에서 오는 11일 강남구 도산대로6길 14 아이올리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의했다.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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