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마트·인터넷 뱅킹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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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마트·인터넷 뱅킹 전면 개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0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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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6일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했다.

우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및 OTP) 없이 6자리의 간편 비밀번호 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을 선보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최소한으로 단축시켰다. 고객은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공과금 역시 보안매체 없이 납부가 가능해졌고,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기업인터넷뱅킹은 기존 영문버전만 제공하던 것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고, 외화예금 이체거래 및 인증센터 기능 강화를 통해 기업고객의 편의성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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