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부터 평년기온이 회복될 전망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4∼20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2m로 일겠다.
7일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남서쪽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8일 새벽까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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