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내 화재 위험으로 북미서 100만대 리콜
상태바
BMW, 차량 내 화재 위험으로 북미서 100만대 리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04일 15시 3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BMW가 북미에서 약 1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AFP 등 복수의 외신은 BMW가 차량 내 화재 위험과 관련된 두 가지 문제로 인해 북미에서 약 1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가지 문제 중 하나는 2006∼2011년 연식 BMW3 시리즈 모델의 내부 송풍장치 연결 전선 결함이고, 다른 하나는 6기통 엔진을 장착한 2007∼2011년 연식 모델의 히터밸브와 관련된 결함이라고 BMW는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