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작업중지명령(일부) 해제 공문을 접수하고 금산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일부 재개했다고 3일 공시했다.
대전지방노동청은 공문을 통해 "금산공장의 일부 공정에 대해 안전조치가 적정하다고 판단돼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달 22일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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