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한·중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아체계) 갈등이 수그러든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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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9원 내린 1114.5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5.9원 내린 1114.5원
원/달러 환율, 5.9원 내린 1114.5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0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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