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영업점은 서울의 잠실중앙지점, 종로1가지점, 창동신유통지점, 양재하나로지점, 광주의 광주유통센터지점 등으로 아파트 밀집지역과 유통센터 연계지역, 오피스 밀집지역의 고객니즈를 반영해 시범 적용했다.
농협은행은 기존에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어얼리뱅크(영업시간 7시30분∼오후 3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5개 지점을 애프터뱅크로 시범 운영 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탄력점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섭 은행장은 "카페인브랜치, 태블릿브랜치, 클라우드브랜치, 영업시간 탄력운영, 전자창구 도입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점포운영을 통해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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