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서 5G 기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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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전자,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서 5G 기술 구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7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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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관계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태블릿 PC로 5G 기술을 연동하는 모습. (사진=KT)
▲ KT 관계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태블릿 PC로 5G 기술을 연동하는 모습. (사진=KT)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일반 태블릿 PC에서 5G 기술을 구현했다.

KT는 5G기술을 삼성전자의 5G 서비스 단말기와 평창동계올림픽 일정이 진행되는 장소에서 연동시키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삼성전자 측과 지난 수개월 간 시험을 진행해왔다"며 "5G 네트워크·단말·서비스가 모두 연동에 성공한 만큼 5G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막바지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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