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7 한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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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7 한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 장건주 인턴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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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과 유리 벤더(Yuri Bender) PWM 수석편집장 (사진=KEB하나은행)
▲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과 유리 벤더(Yuri Bender) PWM 수석편집장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인턴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세계적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가 영국 런던에서 공동 주최한 '제 9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7'에서 국가별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더 뱅커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여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 전문지다.

더 뱅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자산배분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의 혁신적 강화 △'HAI-Robo(하이로보)' 로봇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 △디지털 금융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세계 유수 금융기관들과의 경쟁 속에서 우위 선점 △손님수익률에 기반한 PB 평가 △일임형ISA(개인자산관리계좌) 부문에서 탁월한 포트폴리오 운용성과 시현 등을 높이 평가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수상 소감으로 "성공적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손님 서비스 및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한 점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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