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 대출 판매 8일만에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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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 대출 판매 8일만에 100억 돌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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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26일 최근 출시한 투유신용대출·투유마이너스대출이 판매 개시 8일(영업일 기준)만에 취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들은 모바일 플랫폼 투유뱅크(ToUBank) 애플리케이션 전용으로 지난 13일 출시했으며 평균 대출금액은 1900만원이다.

경남은행은 인터넷은행을 포함해 타 시중은행 대비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 그리고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리성으로 많은 고객이 찾았다고 분석했다.

이 상품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기관을 통해 재직 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급여소득자·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300만∼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2.87%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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