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리브온, 부동산 생태계 아이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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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리브온, 부동산 생태계 아이콘 될 것"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4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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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4일 "리브온(Liiv ON) 플랫폼은 부동산 생태계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부동산 Liiv ON' 론칭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고객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날마다 새로운 리브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이 만든 첫 번째 부동산인 'KB부동산 리브온'은 매물검색부터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종합부동산 플랫폼이다.

고객은 상세 검색 기능을 통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할 수 있고, 알림(Push)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매물과 시세, 분양정보 등도 받아 볼 수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직접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가능금액과 대출금리도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매월 납입해야 하는 월부금도 계산해볼 수 있어 소득 수준에 맞는 대출금액과 소득 대비 적정한 상환원리금도 가늠할 수 있다.

화자인증(목소리 인증)을 기반으로 한 '리브똑똑'도 주력 컨텐츠다. 리브똑똑은 영업점에서 경험하는 서비스를 디지털로 가장 유사하게 구현한 플랫폼으로 은행직원과 대화하듯이 메신저창에서 채팅을 통해 은행거래가 가능하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위한 전용관도 마련됐다. 전용관은 부동산관련 각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물등록이 가능하고 배너광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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