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작은영화관 문화나눔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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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작은영화관 문화나눔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7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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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17일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개선하는 'IBK-작은영화관 문화나눔사업' 지원을 위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작은영화관은 전북 진안, 경남 합천 등 문화소외지역 22곳에 설치된 50~100석 규모의 소규모 영화관이다. 이번 IBK-작은영화관 문화나눔사업은 이들 문화소외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독거노인, 군장병 등 총 620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관 내 장애인 전용의자 설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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