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 자체 브랜드 생수 '236 미네랄워터'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생활용품 자체브랜드(PB)인 '236:)'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236 미네랄워터' 생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주요 생수 브랜드 제조원인 '화인바이오'와 단독 계약을 맺었다. 가격 경쟁력 있는 독점 생수 상품을 출시해 수요가 크게 느는 여름철 생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36 미네랄워터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청정 지역인 지리산 해발 550m 지역의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진 약 알칼리성 생수다.
생산 과정 중 일절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산 미네랄 생수라는 점이 특징이다. 신체 조직을 형성하고 피부, 머리카락 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규소 함유량도 타 생수에 비해 높다.
236 미네랄워터는 기본 구성인 2L짜리 12개 묶음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900원에 판매된다. 병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491원이다.
묶음 하나를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해준다. 슈퍼마트 상품과는 별도로 배송된다.
홍종욱 티몬 마트그룹장은 "티몬에서 좋은 품질의 생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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