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는 세운상가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한석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이 '4차 산업혁명으로 나아가는 서울 제조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운상가 입주기업 4곳이 창업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세운상가 기술장인이 멘토가 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그룹과 개발한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이날 16명의 세운상가 기술장인에게 '세운마이스터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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