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강제화는 기존과 다른 '뉴 컨셉 스토어'를 지향하는 서울 논현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논현매장은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의 편의와 휴게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쉼터 공간으로 꾸며졌다.

논현매장은 지상 1, 2층 약 660㎡(200평) 규모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매장 내 집기에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를 사용하고,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 등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북적거리는 도심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 공간도 마련했다.

금강제화는 전날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미니 패션쇼를 개최했다. 2016 미스코리아와 남성 모델들이 패션쇼를 빛냈다.

금강제화는 논현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