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워너원, 롯데제과 모델로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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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워너원, 롯데제과 모델로 전격 발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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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 모델로 '프로듀스101 시즌2' 데뷔팀 '워너원'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전을 거쳐 선정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롯데제과는 워너원이 출연하는 요하이, 유산균 쇼콜라 광고를 7월 중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S 등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유산균 과자 브랜드다. 이들 제품에는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생유산균 2억마리가 들어있다.

유산균 쇼콜라 역시 초콜릿 속에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TV부문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만큼 모델 발탁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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