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브라질에 이어 북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최초로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EB하나은행은 교포 손님들을 위해 부동산 가치평가에서부터 사업성 분석을 통한 매입·매각 자문까지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교포 손님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외형적 자문 실적 증대보다는 부동산과 관련한 손님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의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약 전 손님이 알기 어려운 하자나 리스크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실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PB를 배치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을 경험한 글로벌 PB들이 국내 PB센터에서 지점장, 센터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현재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자문서비스의 계약서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6월에는 역삼 인터내셔널 PB센터를 개점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앞으로도 KEB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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