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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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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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성북∙강북∙도봉∙노원 등 '동북 4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동북4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커뮤니티기반도시재생법인(CRC)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플랫폼 창동61(창동역 1번 출구) 3층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워크숍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동북4구 도시재생지역 개발∙관리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설립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현장활동가와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다.

포럼 좌장은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CRC의 개념∙배경∙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학룡 장위도시재생센터장과 손경주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코디네이터가 CRC 설립을 위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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