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고객과 더 가까이' 충북지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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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고객과 더 가까이' 충북지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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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충북지사를 개설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업무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대전충청지사에서 충북지사를 분리 신설했다. 대전충청지사는 대전충남지사로 변경됐다.

충북지사 관할 구역은 △ 충청북도 청주시∙충주시∙제천시∙보은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단양군 △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서산시∙당진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 등이다.

대전충남지사 관할 구역은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북도 옥천군∙영동군 △ 충청남도 공주시∙보령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서천군∙청양군 등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충북지사 개설을 계기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충북지역 주택경기 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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