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차는 서울과 수원 도심 4곳에서 '뉴 SM5' LED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9일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배우 고현정 씨와 영화감독 봉준호 씨가 나오는 '조금 더의 차이-뉴 SM5' 광고를 서울 시청, 양재, 학동,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내보낸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또 공식 웹사이트(www.renaultsamsungm.com)와 주요 포털사이트에 LED 옥외광고와 같은 온라인 전광판을 만들어 고객들의 각종 사연을 공개하는 '가슴 뛰는 시작, 2010 뉴 스타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키로 했다.
지난 1월18일 출시된 중형 세단 뉴 SM5는 한 달 반 만에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면서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경쟁 차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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