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의 공식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노홍철과 장윤정이 최근 '성격차이'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따로 이 사실을 언론에 알리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알려지기를 바랬다"며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해 왔으며 열애 사실은 6월에 처음 발표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노홍철과 장윤정이 최근 결별하면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후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등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2009 SBS 방송연예대상'에 동반 출연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현재 장윤정은 5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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