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19일 늦어도 2010년 안에는 이스라엘이 OECD 회원국이 될 것이라면서 다만 언제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양측이 협의를 통해 곧 합의에 이를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보아즈 허쉬 이스라엘 노동ㆍ무역ㆍ노동부 통상실장은 이스라엘의 OECD가입은 마지막 단계인 만큼 아주 긍정적이지만 "최종 결정은 정치적인 문제라 최종 결정이 나기 전에는 알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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