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슬림노트북 X300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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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슬림노트북 X300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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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8일 초슬림노트북 신제품 'X3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7.5㎜ 두께에 무게가 970g에 불과한 등 기존 초슬림노트북보다 훨씬 얇고 가볍다.

특히 전체의 두께가 일정하게 얇은 풀플랫 형태로 날렵하고 슬림한 느낌을 준다.

하드디스크 대신 64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를 채택해 기존 제품에 비해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훨씬 빠르며, 냉각팬이 없어 소음도 적다.

스마트온 기능을 적용해 윈도를 실행시키지 않고도 인터넷 서핑과 음악 감상, 채팅은 물론 이메일 및 오피스 작업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추가 배터리가 기본 제공돼 외부 작업 시에도 편리하며, 외부기기와의 연결을 위한 젠더와 천연가죽 소재 주머니도 포함됐다.

자판 간격을 넓힌 키보드, LED 불빛과 진동을 지원하는 터치패드 등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디자인도 세련됐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39만~159만원.

특히 3월말까지 진행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160GB 외장형 HDD, LG 잉크젯 복합기 등 다양한 사은품 혜택도 주어진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X300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슬림함으로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 이라며, "XNOTE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롭고 놀라운 기능과 디자인이 담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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