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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박근혜 하야 반대 집회에 참석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윤창중 전 대변인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박 대통령 첫 해외 순방 당시 20대 인턴 성추행 파문에 대해 보도한 언론을 비난했다.
또한 박 대통형 탄행안을 발의한 야 3당과 새누리당 비박, 친박 등 정치 세력을 비판하며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박 대통령을 옹호했다. 윤 전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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