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 "수도권 시장 안정적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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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수도권 시장 안정적 정착"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0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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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창립 87주년 기념식 개최…"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국내) 수도권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4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창립 87주년을 맞아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골자로 한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의 성장이 있기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성원 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에는 한국의 대표주류 기업이자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무학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담아 향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무학은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작년 30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이달 중 1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 자금도 출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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