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려한 12가지 캔디 컬러의 이어폰이 찾아온다.
소니코리아가 감각적인 컬러의 디자인과 소니만의 음향기술이 강점인 'MDR-EX33A 시리즈' 이어폰 신제품 12종을 출시한다.
MDR-EX33A 시리즈는 차음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으로, 여성들의 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색상과 소니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는 귀여운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 세대의 취향에 적합한 제품이다.
MDR-EX33A 시리즈는 10대에서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컬러인 사파이어 퍼플(Sapphire Purple), 블로솜 핑크(Blossom Pink) 등 12가지 컬러의 하우징 파트와 깔끔한 흰색 이어버드가 미려한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하우징(Housing: 헤드폰에서 귀를 덮는 바깥 부분) 부분의 작고 동그란 디자인과 반짝이는 화려한 컬러는 마치 진주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연상시키며 패션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뿐만 아니라MDR-EX33A 시리즈는 신소재인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고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교체가 가능한 3가지 크기(대, 중, 소)의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 감개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MDR-EX33A 시리즈는 소니의 음향기술과 접목된 9mm 드라이버 유닛으로 안에 들어있는 보이스 코일은 원통 구리로 피복된 알루미늄 와이어를 감은 CCAW 방식,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해 선명한 중고음과 중후한 저음을 재생한다. 또 최대 재생 주파수는 6 - 23,000Hz , 1m 코드로 다양한 음향 감상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적합하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MDR-EX33A 시리즈는 소니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12종의 캔디컬러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10대에서 20대 여성고객들의 패션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이어폰 MDR-EX33A 시리즈는 2만 9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