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흥집 정무부지사가 내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오는 22일자로 수리하기로 하고 후임에 조 특보를 내정했다.
조 특보는 최 정무부지사가 퇴임하는대로 취임할 예정이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한 조 특보는 경향신문 사회부, 세계일보 정치부,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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