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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신용 1~7등급자 대상 최저금리보상제 시행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P2P금융업체 8퍼센트(대표 이효진)가 금융업계 최초로 신용 1~7등급 대출자를 대상으로 최저금리 보상제를 시행한다.
8일 8퍼센트에 따르면 최저금리 보상제는 신용 1~7등급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 중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보상제도다. P2P금융 대출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오는 31일까지 실행된 8퍼센트 대출에 적용된다. 실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8percen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 금융기관에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은 대출 소비자는 카카오톡(@8퍼센트론) 또는 전화(02-2055-1188)로 신청하면 증빙서류 확인 후 10만원을 계좌로 지급받게 된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금융업권 최초로 실시하는 최저금리보상제는 대출자가 P2P금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동안 '을'의 위치에서 어려움을 겪던 대출자에게 실질적인 금전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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