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상반기 7천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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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상반기 7천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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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상반기 7천건 상담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올해 상반기 중 금융감독원의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는 모두 7064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금감원이 밝혔다.

하루 57.4건꼴이다.

금감원은 작년 4월부터 콜센터(☎1332)와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1층의 금융민원센터를 직접 찾아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채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는 상담이 3046건(43.1%)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피해 예방(1354건), 보험(763건), 저축·투자(738건), 상속·증여(393건) 등이 뒤를 이었다.

40∼50대의 상담 비중이 76.4%를 차지했고 30대 12.8%, 60대 이상 6.8%, 20대는 4.0%였다.

금감원은 금융자문서비스를 좀 더 널리 알려 서민층의 부채관리 등 재무설계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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