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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실물공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 15층 연수실에서 오는 8 2일 발행할 예정인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의 실물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기념주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 등 2종이다.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로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은화다. 액면금액은 각 5만원이다.
전일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시작된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판매가격은 액면금액에 케이스, 포장비, 위탁판매 수수료 등 판매부대비용을 더해 단품의 경우 6만원, 2종 세트는 12만원이다.
한은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6차례에 걸쳐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남한산성,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개에 대한 기념주화를 발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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