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소매금융 진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미얀마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법인은 미얀마 최대 경제도시인 양곤에서 주로 소액대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JB금융지주 측은 "현지 당국 인허가는 올 12월 취득할 예정"이라며 "JB우리캐피탈의 소매금융 노하우를 미얀마에 이전해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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