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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 0.48% 절하… 4달 만에 최저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중국 위안화 가치가 4달만에 최저치로 절하됐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9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48% 오른 달러당 6.553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내렸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는 지난 2월 1일 달러당 6.5539위안을 고시한 이래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됐고, 절하폭은 지난 4일 0.59% 내린 이후 가장 컸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571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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