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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종로·마포지점 예·적금 특판 실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 정진문)이 3개월간 종로지점, 마포지점에서 예·적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판은 지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기예금 특판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2.2~2.4%다. 한도는 각 지점별 500억원이다. 정기적금 특판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2.9~3.1%다. 한도는 각 지점별 50억원이다.
이는 현재 저축은행 예·적금 평균 금리보다 각각 연 0.15~0.45%, 0.19~0.58% 높은 수준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판 상품 출시를 통해 기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소비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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