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황유미 기자] 국정 교과서 사업 분야에 진출한 비상교육(100220)이 29일 실적 증가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3.45%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비상교육은 작년 처음 초등학교 과학 국정 교과서 발행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관련 매출이 약 250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7∼2019년 초등학교 과학 국정 교과서 발행자로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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