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황유미 기자] 한국전력은 29일 사상 최대 2조원 배당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날 열리는 최종 이사회를 거쳐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3조4139억원 가운데 1조9900억원 가량을 올해 배당하기로 결정했었다.

황유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