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미국에서 시판한 뒤 일본 국내에서도 판매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판매 가격은 약 300만엔(약 3천900만원)으로 잡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연간 1만5천대를 판매 목표로 잡고 있다.
세계 자동차 업체들 사이에 차세대 친환경 차량 개발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도요타는 전지가동차보다 주행 거리가 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세대 차량의 주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전기자동차보다 낮은 가격을 무기로 판매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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