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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에 2849개교 신청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1사(社) 1교(校)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2849개 학교가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사 직원이 해당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사 점포로 초청, 금융상식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학교 중 총 2797개교(98.2%)가 현재 금융사와 결연을 마쳤고, 나머지 52개교도 곧 결연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3∼4월에도 추가 신청을 받고, 우수 학교와 교사, 금융사 및 임직원에 대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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