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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6명 도전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모두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에 따르면,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이성희(66) 전 낙생농협 조합장, 최덕규(65)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57)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75)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50)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62)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 등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3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13일간이며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선거공보 ▲ 농협중앙회가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동영상 등 게시 ▲ 직접 전화 통화 또는 문자메시지 전송 ▲ 전자우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이다.
내년 1월 5일까지 선거인에게 선거 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발송되며, 선거인은 선거일인 1월 12일 후보자 소견발표를 듣고 투표한다.
선거는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며 중앙선관위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회장 임기는 4년 단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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