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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오션월드 입장권 1만원에"…'만원의 써프라이즈'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해붕)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이달 1달간 진행한다.
1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신용∙체크∙모바일카드 등 하나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1만원에 입장 가능하다. 현장 결제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동반 4인까지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모바일카드 소비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입장권 1만원 혜택에 더해 워터파크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대여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일요일(7∙14∙21일)마다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모비원(mobi 1) 비치볼'도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카드는 성수기 워터파크 이용회원을 위한 실용적인 우대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0월4일까지 오션월드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현장할인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이달 주중에는 비발디파크 리조트 객실도 특별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크, 파인, 메이플동 객실을 무기명회원 가격에 1만원만 추가된 금액으로 최대 2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컨택센터(1588-4888)를 통해 사전예약 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청 후 24시간이면 발급되는 '하나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을 이용해, 기존에 하나카드가 없던 소비자들까지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