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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혼전순결' "더러웠던 것들 청산…경험할 것 다 하고 질려서"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가수 강균성이 새 화요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혼전순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강균성은 혼전순결 서약을 한 사실이 알려져 최근 크게 주목 받았다. 강균성은 지난 2012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혼전순결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강균성은 "이전까지 나의 더러웠던 것들을 청산하고 앞으로 나와 평생 함께할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더 깨끗한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에"라고 순결 서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이 "왜 그걸 서른 넘어서 하냐. 경험 할 거 다 하고서 질려서?"라고 묻자 강균성은 순순히 "경험이 진짜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균성, 아…그런거였구나", "강균성, 혼전순결 서약은 했지만 총각은 아니시다?", "강균성, 캐릭터 완전 독특"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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