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웹젠(069080)이 강세다. 모바일 게임 '진민기적'의 흥행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8분 현재 웹젠은 1150원(5.31%) 상승한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성빈 연구원은 "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은 오는 10일 중국 출시가 예정됐다"며 "웹게임 '대천사지검'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과 사전등록 인원 200만명 돌파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흥행 가능성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열티의 경우 비공개 된 상황이지만 모바일 게임이 웹 게임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라며"전민기적 IP매출이 '대천사지검'의 IP매출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