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이오테크닉스(039030)가 3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오테크닉스는 1600원(1.55%) 하락한 10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홍성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5억원, 128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요 공급업체 점유율 하락과 중국 4G LTE 확대 지연으로 장비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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