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가 강세다. 3분기 호실적에 단기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됐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디에이치피코리아는 800원(6.81%)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41.3% 증가한 85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하면서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이투자증권의 보호예수 물량 77만주 중 39만2500주를 장내매도하면서 단기 오버행 이슈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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