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이 강세다. 이기원 대표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900원(4.30%)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이기원 대표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자사주 9만2167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구매 가격은 2만1579원으로 약 20억원에 이른다.
이번 매입을 통해 이기원 대표는 총 19만2167주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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