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B금융(105560)이 강세다. 내년 순이익 추정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KB금융은 400원(1.02%)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4000억원의 법인세와 관련된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보여 내년 이익 추정치에 이를 반영한다"며 "내년 순이익은 약 1조9500억원으로 주당순이익이 전년대비 약 30.7%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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