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가 강세다. 자산운용사의 이익 성장이 시현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6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2100원(3.83%)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3분기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했고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4.8% 급증했다"며 "한국밸류자산운용의 AUM이 작년말 3조1000억원 수준에서 4조8000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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