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갤럭시아컴즈(094480)이 강세다. 대만의 결제업체 'Gash Plus'와 결제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150원(6.67%)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전날 Gash+와 글로벌 결제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ash+는 대만의 대형 게임사인 'Gamania'의 자회사로 대만,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의 체결로 갤럭시아컴즈는 대만과 홍콩의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국내쇼핑몰에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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