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로엔(016170)이 강세다. 3분기 호실적에 기업가치가 2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로엔은 750원(1.82%)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최찬석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비 14.8% 늘어난 836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161억원, 순이익은 19.2%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로엔이 중장기적으로 도달 가능한 시가총액은 2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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